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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vs김민정, 물고 뜯는 관계 반전

입력 2021.07.06 17:02 수정 2021.07.06 17:02

'악마판사'에서 새로운 관계성 만들고 있는 두 배우
강요한과 정선아의 대결 기대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14년 만에 다시 만났지만 과거의 훈훈함보다는 살벌함이 감돈다. '악마판사'의 지성과 김민정이 적대적 관계로 새로운 서사를 추가하고 있다.


2007년 방송된 MBC 드라마 '뉴하트'에서 은성과 혜석으로 만나 흉부외과 레지던트들의 일과 사랑을 그렸던 지성과 김민정은 약 14년이 지나 tvN '악마판사'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지성vs김민정, 물고 뜯는 관계 반전

지성vs김민정, 물고 뜯는 관계 반전

'뉴하트'가 명작 드라마로 기억되는 만큼 과거 모습을 기억하면서 이들의 재회를 기다리는 시청자들이 많았다. '악마판사'를 통해 성사됐지만 과거와는 사뭇 다른 관계성이 눈에 띈다.


지성이 연기하는 강요한은 선과 악을 오가는 인물이다. 악인들을 악의 방법으로 처단하고, 선인에게도 악처럼 군다. 판사로서 정의를 구현하는 듯 하면서도 "강요한은 악마"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의문스러움으로 가득찬 인물이다. 김민정이 연기하는 정선아 또한 1, 2회에서 빌런의 면모를 드러냈다. 그가 상임이사를 맡고 있는 사회적 책임재단은 대통령조차 손아래에 두고 부릴 정도로 권력을 가진 집단이다.


지난 방송에서는 자선 패션쇼에서 함께 춤을 추는 두 사람의 모습이 그려졌다. 잘 어울리는 한 쌍의 남녀 같았지만 적대심과 경계심으로 이뤄진 공기가 두 사람 주변에 감돌았다. 더군다나 정선아에게는 "악마판사 강요한을 곤경에 몰아넣고 사냥감 취급하는 유일한 존재"라는 설명이 붙어 있다. 앞으로 강요한과 정선아의 대결이 기대될 법한 예고다.


과거와 전혀 다른 관계로 만난 두 배우의 합은 '악마판사'를 향한 호기심을 키운다.


극중 관계와 달리 배우들은 반갑게 재회해 시너지를 만들어내고 있다. 지성은 "연기 호흡을 맞추면서 기댈 수 있고, 의지할 수 있어서 너무나 좋았다"고 했으며 김민정 또한 "서로 성숙해진 것 같다.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잘 맞아서 편했다"는 말로 호흡을 자랑했다.


사진=tvN '악마판사' 캡처



권수빈 기자 ppbn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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