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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수성에 반전 더하기…'너는나의봄' 종영

입력 2021.08.25 08:27 수정 2021.08.25 08:27

서현진·김동욱의 해피엔딩
"따스한 위로를 드릴 수 있었길"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너는 나의 봄'이 따스한 봄을 선물하는 해피엔딩을 선보였다.


tvN 월화드라마 '너는 나의 봄'은 지난 24일 방송에서 서로가 상처를 극복하도록 도와주면서 사랑을 피워가는 강다정(서현진)과 주영도(김동욱)의 모습으로 드라마를 마무리지었다.


주영도과 강다정은 4박 5일 동안의 짧은 헤어짐에도 속상해하면서 애정이 넘치는 커플의 모습을 보여줬다. 주영도는 출연 중이던 라디오를 그만두면서 "이야기가, 대화가 사람을 살린 거죠. 사람을 살리는 건 그런 거예요. 내가 네 이야기를 들어줄게. 너가 혼자 있게 두지 않을게. 내가 널 지켜보고 있을게"라는 위로의 말을 건넸다.


감수성에 반전 더하기…'너는나의봄' 종영

감수성에 반전 더하기…'너는나의봄' 종영

처벌을 피한 체이스(윤박)는 최정민의 납골당 안치단을 찾아 마음으로 인사했다. 씁쓸한 마음을 지닌 채 미국으로 돌아간 그는 정신과 치료를 받으면서 여전히 환청과 환시에 시달렸다. 안가영(남규리)은 패트릭(박상남)과의 공개 연애를 선택했다. 인터뷰에서도 질문에 자신있게 답하면서 이전과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서현진과 김동욱은 각자가 지닌 어릴 적에 받았던 상처를 보듬어주는 강다정과 주영도로 호흡을 맞췄다. 자신의 트라우마를 이겨내고 다른 이에게 위로를 전해주는 강다정으로, 인간적이고 따뜻한 정신과 의사 주영도로 함께 했다. 윤박은 '너는 나의 봄'에 긴장감을 불어넣는 채준, 체이스 1인 2역을 훌륭하게 소화했다. 남규리는 엉뚱한 톱스타부터 아픔에 시달렸던 과거까지 오가며 연기했다. 오현경, 김예원, 한민, 이해영, 지승현, 김서경 등 배우들이 맡은 캐릭터들도 극을 완성하는 한 부분이었다.


감수성에 반전 더하기…'너는나의봄' 종영

힐링 로맨스로 알려졌던 '너는 나의 봄'은 채준이라는 인물을 통해 극의 분위기를 완전히 뒤바꾸는 스토리로 반전을 안겼다. 그러면서도 드라마 전반에 감수성 가득한 대사들이 넘쳐났다. 극중 인물들의 내레이션을 통해 흘러나오는 대사들은 극중 인물들 뿐만 아니라 화면 너머 시청자에게 건네는 공감의 메시지였다.


드라마 측은 "나름의 상처들로 인해 힘들어하던 많은 분들에게 따스한 위로를 드릴 수 있었길 바란다. 어려운 시기를 살아가는 모두에게 잠시나마 힐링 충만을 안긴, 오래도록 가슴에 남는 작품이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사진=tvN '너는 나의 봄' 캡처



권수빈 기자 ppbn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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