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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펜트하우스', 이러니 저러니 해도 의미있다

입력 2021.09.10 13:00 수정 2021.09.10 15:27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 1년 간의 여정
드라마 향한 다양한 의견들
화제성 면에서 독보적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펜트하우스'가 시즌3까지 완전히 막을 내린다. 환호 받기도, 비난 받기도 한 1년 여의 여정을 마무리한다.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3'(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가 10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최종적인 복수 대상으로 남은 천서진(김소연)의 완전한 몰락만을 남겨두고 있다.


종영 '펜트하우스', 이러니 저러니 해도 의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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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는 지난해 10월 시즌1을 시작해 올해 2월 시즌3, 6월 시즌3까지 세 번으로 챕터를 나누어 극적인 이야기들을 선보였다. 유진, 김소연, 이지아, 엄기준, 신은경, 봉태규, 윤종훈, 박은석, 윤주희 등 쟁쟁한 다수의 배우들을 주요 배역들로 포진시켰고, 이 배우들을 통해 자극적인 이야기로 정평나 있는 김순옥 작가가 어떤 이야기를 펼쳐보일지 궁금증을 모았다.


처음 베일을 벗은 시즌1부터 막을 내리는 시즌3까지 매 회가 놀랍기도, 기가 막히기도 한 이야기들의 연속이었다. 선역과 악역을 나눌 것 없이 모두가 욕망에 충실한 인물들이었고, 각자의 이해 관계에 따라 손 잡고 배신하는 등의 스토리가 매우 빠르게 진행됐다. 죽은 것으로 그려진 인물이 살아돌아오는 경우도 흔하고, 기상천외한 설정도 난무해 헛웃음이 나오면서도 '펜트하우스'만의 특성으로 받아들여져 그냥 포기하고 즐기면 된다는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 자극적이고 오버스러운 장면들, 지나치게 가학적이고 잔인한 장면들도 곳곳에서 튀어나와 방영 내내 비판에 시달리기도 했다.


종영 '펜트하우스', 이러니 저러니 해도 의미있다

그러나 모든 시즌에서 높은 시청률이 계속해 나오고, 출연한 배우들 대다수가 주목 받는 등 화제성 면에서는 여느 드라마와 비교할 수 없었다. '펜트하우스'에서 맡은 캐릭터는 각 배우들의 인생캐릭터가 됐고, 매 회차에 나오는 장면 장면들이 온라인에서 회자됐다. 긍정적 시선이든, 부정적 시선이든 여러 각도에서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은 작품임에는 틀림없다.


대서사를 마무리하는 '펜트하우스 시즌3' 마지막회에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이 작품을 좋아하는 이들도, 선호하지 않는 이들도 관심을 기울일 것은 분명하다.


사진=SBS '펜트하우스 시즌3'



권수빈 기자 ppbn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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