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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TXT 법적 대응 "원칙에 따라 절대 선처 불가"

입력 2020.06.29 17:30 수정 2020.06.29 17:30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방탄소년단(BTS)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악플러에 대한 법적 대응에 관해 밝혔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이하 빅히트)는 29일 "방탄소년단에 대한 명예훼손, 모욕, 성희롱 허위사실 유포, 악의적 비방 등을 포함하는 악성 게시물 작성자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법적 대응을 진행하고 있다"고 공지했다.


빅히트는 팬들의 제보와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수집한 자료를 바탕으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소속사는 "주요 증거 대상은 디시인사이드와 같은 각종 커뮤니티, 티스토리를 포함한 블로그 게시물이며 그밖에 SNS 게시물, 포털사이트 뉴스 댓글, 음원 사이트 댓글도 해당된다"고 밝혔다.


BTS·TXT 법적 대응 방탄소년단(BTS) 사진=빅히트

고소 건 중 일부는 벌금형을 선고 받았으며 나머지 피의자들도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빅히트는 "이 과정에서 피의자가 대리인을 선임해 합의를 요청하는 사례가 있었으나 원칙에 따라 절대 선처 불가 의사를 전달했다"고 했다.


특히 빅히트는 "악질적으로 방탄소년단에 대한 악성 게시물을 작성해온 이들의 정보를 수집해 경찰에 전달했고, 일부는 경찰 조사에서 범죄 혐의가 인정돼 검찰에 송치 후 처분을 기다리고 있다. 만약 법원의 판결 이후에도 계속해서 범죄 행위를 일삼을 경우 추가적인 고소는 물론 강력한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까지 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BTS·TXT 법적 대응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사진=뉴스1

투모로우바이투게더에 관해서는 "데뷔한지 1년이 조금 넘은 신인 아티스트로 미성년자 멤버들도 포함돼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멤버들을 향한 악성 게시물 수가 점차 증가하고 있어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회사 차원의 법적 대응을 결정했다"고 알렸다.


빅히트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에 관한 악성 게시물을 지속적으로 작성하거나 유포한 이들을 대상으로 명예훼손죄(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70조) 및 모욕죄(형법 제311조)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


소속사는 "이번 고소 조치를 시작으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에 대한 정기적인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며 어떤 상황에서도 선처나 합의는 일절 없다"고 강조했다.



권수빈 기자 ppbn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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