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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대표' 싸이, 내 회사라니까

입력 2021.01.08 14:47 수정 2021.01.08 14:47

가수 싸이, 기획사 수장으로서의 면모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새로운 아티스트와의 전속계약을 예고하고 발표하고, 컴백이 있을 땐 또 예고하고 발표하고. 개인 SNS를 이용한 싸이의 홍보 방식이다.


싸이는 2019년 1월 피네이션 설립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출범과 비슷하게 제시, 현아-던의 영입을 공개하고 시간이 흐른 뒤에는 크러쉬와 헤이즈 등 유력 인사들까지 패밀리로 맞으면서 영향력 있는 소속사로 키워가고 있다.


'싸대표' 싸이, 내 회사라니까

피네이션 공식 SNS 계정이 있지만 싸이는 자신의 개인 SNS로 회사에 관한 소식을 알리는 방식을 선호한다. "중요한 소식이 알릴 예정"이라고 올려 궁금증을 유발하거나 전속계약을 발표하기 전 "커밍순"이라고 예고한다. 아티스트가 계약서에 도장을 찍던 순간을 영상에 담아 공개하기도 한다.


기념적인 뮤직비디오 조회수를 기록했거나 음원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을 때 반드시 피드를 올리면서 축하하고, 현아의 사진을 열성적으로 찍어주는 던의 모습을 담은 영상 같이 팬들이 볼 수 없는 아티스트의 일상 속 모습을 공개해 소소한 재미를 주기도 한다.


그는 한 회사의 수장이 되고 난 후 적극적으로 홍보에 관여하는 움직임을 보였다. 수장으로서 자신의 회사와 아티스트들에 대한 애정이 크기에 가능한 행동이다.


'싸대표' 싸이, 내 회사라니까

더불어 요즘 같이 SNS가 활성화 되어 있는 시대에는 이러한 방식으로 대중과 팬들의 피드백을 실시간으로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궁금증을 유발하는 게시물을 올렸을 때 새 아티스트가 누구일지 유추하는 팬들의 댓글이 많이 달리는데, 전혀 뜻밖의 인물이 거론되기도 한다. 생각지도 못한 팬들의 의견을 즐기기도 한다는 전언.


싸이 본인이 세계적으로 알려진 아티스트이며 대중과 오랜 시간 직접적으로 소통한 가수이기에 이러한 SNS 활용은 긍정적인 작용을 하고 있다.


피네이션 설립 이후 제작자로서의 역할에 집중하고 있지만 싸이 본인의 앨범도 계속해 준비하고 있다. 우선 순위에서 자신을 뒤로 할 정도로 소속 아티스트들에게 애정을 쏟으며 수장의 임무를 다하고 있다.


사진=싸이 인스타그램



권수빈 기자 ppbn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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