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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의 재팬돌★]미소가 아름다운 '소심보스' 아라마키 미사키

입력 2021.04.30 14:30 수정 2021.04.30 15:21

편집자주
'재팬돌★'은 '프로듀스48'에 출연했던 일본 아이돌 연습생들뿐만 아니라 일본 내 인기 아이돌 출신 스타들의 근황과 뒷이야기를 전달합니다.

"오드리 헵번같은 여배우가 되고 싶어! 아라마키 미사키입니다!"

[뉴스컬처 이상우 기자] 웃으면 미소가 너무 아름다운 소녀지만 낯가림이 심해 좀처럼 웃지 않는 소녀 HKT48 '아라마키 미사키'


그녀는 야부키 나코, 타카나 미쿠와 3기생 동기로 많은 멤버들에게 사랑받는 인물이지만 소심하고 소극적인 모습으로 인해 한국에서는 '소심보스'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한다.


[이상우의 재팬돌★]미소가 아름다운 '소심보스' 아라마키 미사키 사진=아라마키 미사키 인스타그램

실제 멤버들과 있을 때는 수다도 잘 떨고 웃는 평범한 소녀라는 반전이 있지만, 극장 공연, 악수회 등에서는 좀처럼 낯선 사람에게 말을 걸지 못해 로봇이 아닌가 싶기도 한 독특한 미사키다.


미소 한방이면 모두의 마음을 사르르 녹이는 그녀의 일대기를 살펴본다.


나코미쿠와 함께 성장해온 차세대 스타

[이상우의 재팬돌★]미소가 아름다운 '소심보스' 아라마키 미사키

HKT48 내에서도 가장 귀여운 멤버라고도 알려진 그녀는 2013년 13살의 나이로 HKT48 제3기생 오디션에 합격한다.


초창기부터 유닛 '블루베리 파이' 멤버로 활동할 만큼 주목받는 차세대 멤버였고 선발, 센터 가리지 않고 다양한 무대에 서게 된다.


그룹 차원에서도 기회를 많이 주었지만, 팬을 중요시하는 시스템의 특성상 악수회에서 소극적인 미사키는 한계가 분명했다.


[이상우의 재팬돌★]미소가 아름다운 '소심보스' 아라마키 미사키

그 결과 '푸쉬'를 받았음에도 야부키 나코와 타나카 미쿠 두 멤버에 비해 점점 페이스가 떨어졌고 이를 스스로도 위기라고 인지한 미사키는 헤어스타일도 바꿔보고 방송에 출연해 말도 한마디 더 해보려고 애쓰는 등 꾸준히 노력을 하는 모습을 보이게 된다.


하지만 아직 2001년생인 미사키는 여전히 가능성이 열려 있어 지금도 극장 공연을 활발히 하며 팬과의 소통에 힘쓰며 정진하고 있다.


변화를 위해 선택한 프로듀스48

꾸준히 성장해가던 미사키는 Mnet '프로듀스48'에 참가에 변화하기 위한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된다.


그러나 미사키는 역시나 좀처럼 자신의 성격을 극복하지 못했고 1, 2회에서는 아예 분량이 없다시피 했다. 그런 그녀가 눈에 띄기 시작한 계기가 있으니 그룹 배틀 평가 여자친구 '귀를 기울이면' 2조 무대였다.


[이상우의 재팬돌★]미소가 아름다운 '소심보스' 아라마키 미사키 사진=Mnet '프로듀스48'


[이상우의 재팬돌★]미소가 아름다운 '소심보스' 아라마키 미사키 사진=Mnet '프로듀스48'

야부키 나코의 선택으로 함께 무대에 서게 된 미사키는 무대에 최선을 다했고 그 모습을 본 이홍기가 "미사키가 웃었어!!!"라고 말하는 장면이 TV 화면에 잡히며 잠시나마 주목을 받게 된다.


[이상우의 재팬돌★]미소가 아름다운 '소심보스' 아라마키 미사키 사진=Mnet '프로듀스48'

실제로 이홍기의 이 한마디는 1차 순위 발표식까지 영향을 미쳐 56등으로 생존하는 결과를 만들어내고 시간이 지날수록 미사키는 프로듀스48 내부 분위기에 적응하기 시작한다. 또 웃는 모습이 종종 화면에 잡히게 된다.


이후 포컬 포지션 평가에서 보아 '메리크리' 조에 속하게 된 미사키는 분량은 많지 않았지만, 자신의 몫을 완벽하게 소화해 호평을 받는다.


[이상우의 재팬돌★]미소가 아름다운 '소심보스' 아라마키 미사키 사진=Mnet '프로듀스48'

[이상우의 재팬돌★]미소가 아름다운 '소심보스' 아라마키 미사키 사진=Mnet '프로듀스48'

하지만 그녀의 매력을 알기에는 시간이 너무 없었던 탓에 컨셉 평가 '다시 만나' 멤버가 된 미사키는 연습 과정에서 센터를 차지했음에도 최종 49위로 2차 순위 발표식에서 떨어지게 된다.


다시 달리기 시작한 미사키

일본으로 돌아온 미사키는 프로듀스48의 경험에 대해서 인터뷰를 통해 소심한 성격을 고칠 수 있게 되어 좋았다고 언급했을 만큼 한 단계 성장을 해냈다.


한국에서의 데뷔가 좌절된 미사키는 무언가 깨달은 바가 있던지, 쇼룸과 SNS 빈도를 높이며 팬과의 소통을 늘리게 된다.


[이상우의 재팬돌★]미소가 아름다운 '소심보스' 아라마키 미사키 사진=아라마키 미사키 인스타그램

실제로 5년 동안 미사키는 성장은 해왔으나 인기도가 점점 떨어지고 있었기에 본인의 원래 꿈인 배우에 다가가기 위해 스스로 변화를 택한 것으로 보인다.


비록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활동이 제약되고 있는 상황. 그러나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아라마키 미사키의 행보를 한국의 '미소단'은 응원할 예정이다.



이상우 기자 newsculture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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