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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문일답]배움 짧고 무식한 김민재? "설렘 앞선다"

입력 2021.09.14 10:05 수정 2021.09.14 10:05

"진무학, 독특하고 강렬한 느낌"
"일반 기업 상무와는 완전히 달라"
"박규영과 편하게 연기하고 있다"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달리와 감자탕' 김민재가 무식하지만 돈 버는 수단만큼은 최고인 남자로 변신한다. 전작들에서와는 완전히 다른 캐릭터다.


김민재는 KBS2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극본 손은혜 박세은/연출 이정섭)에서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주는 진무학 역을 맡았다. 자그마한 감자탕집에서 글로벌 외식 기업으로 성장한 돈돈 F&B의 차남으로서 가심비 대신 가성비, 감성보다는 현실이 우선인 인물이다. 돼지 부위에는 빠삭한 지식을 자랑하지만 다른 분야에는 무지하기 그지없다. 하지만 이에 대한 콤플렉스가 전혀 없고 타고난 혀와 장사 수단, 돈 냄새 맡는 감각에 오히려 자부심이 있다.


[일문일답]배움 짧고 무식한 김민재?

김민재는 진무학이라는 캐릭터를 만나 연기 변신을 보여준다. 망가짐을 불사하는 것은 물론 돈밖에 모르던 무학이 정반대의 매력을 가진 여자 김달리(박규영)에게 스며드는 과정 등을 보여줄 예정이다.


진무학의 첫인상은 어땠나? '달리와 감자탕'에 출연하게 된 배경은?

진무학의 첫인상은 한 마디로 독특하고 강렬한 느낌이었다. 배움이 짧고 무식할지 몰라도 자기 일에 대해선 프로페셔널한 사람이다. 그런 캐릭터가 미술관에서 자신과 반대되는 사람을 만나 변해가는 모습들이 흥미로웠다. 또 장르가 로맨틱 코미디인 점에도 이끌렸다. 코미디라는 성격을 통해 재밌고 유쾌한 에너지를 느끼고 표현하고 싶었다.

전작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와 완전히 캐릭터를 연기하게 됐다. 포인트를 둔 부분이 있다면? 의상도 직접 공수했다고

연기 변신에 있어 설렘이 앞선다. 그만큼 넘치는 에너지가 포인트인 것 같다. 진무학의 무식한 면과 요식업 기업 상무로서의 프로페셔널한 모습, 그 간극을 재밌게 표현하고 싶었다. 의상은 아마 시계를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대본에 수 억짜리 시계를 차는 신이 있다. 대본과 완벽한 싱크로율을 위해 좀 더 신경 써서 준비했다.


[일문일답]배움 짧고 무식한 김민재?

"똥 싸고 있네" "내 돈 내놔!" 등 거침없이 소리치는 장면들이 티저에 담겼다. 진무학 연기에 주목 포인트가 있다면?

무지, 무식, 무학이라는 캐릭터 설정이 대사 하나하나에 녹아있다. 초반에는 아무래도 거친 단어를 표현하기 위한 목소리 톤과 표정에 주목해 주시면 좋을 것 같다. 일반 기업 상무들과는 180도 다른 모습이 재미있는 포인트가 되지 않을까.

달리 역을 맡은 박규영과의 호흡은 어땠는지? 커플 애칭을 붙여준다면?

초반에는 김민재, 박규영이 아닌 무학과 달리로 만나기 위해 집중했고, 시간이 지나 캐릭터에 녹아들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연기를 해나갔던 거 같다. 그래서인지 서로 아이디어도 편하게 주고받고, 상황에 따라 애드리브 도전도 많이 하면서 재밌게 찍고 있다. 커플 애칭은 역시 팬 분들이 붙여주시는 게 좋은 거 같다. '진리 커플'이라는 애칭도 마음에 든다.


[일문일답]배움 짧고 무식한 김민재?

'달리와 감자탕'이 어떤 드라마로 기억되길 바라는지

기분 좋은 에너지로 여러 종류의 웃음을 짓게 만들고, 스트레스 없이 재밌는 드라마로 기억되길 바란다.

예비 시청자들에게 한 마디

드라마 보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달리와 감자탕’ 기대해주시고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사진=몬스터유니온, 코퍼스코리아



권수빈 기자 ppbn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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