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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내 인생' 심이영·진예솔, 사고로 시작된 악연 "돈 못 받아"

입력 2020.06.30 08:30 수정 2020.06.30 08:30

[뉴스컬처 이솔희 기자] '찬란한 내 인생' 심이영과 진예솔의 아찔한 첫 만남이 펼쳐졌다.


지난 29일 첫 방송 된 MBC 저녁 일일드라마 '찬란한 내 인생'(연출 김용민, 극본 서정)은 모든 불운을 딛고 억척스레 살다가 하루아침에 재벌 2세가 된 한 여인과 재벌 2세에서 수직 낙하해 평범한 삶을 살게 된 또 다른 여인을 통해 우리의 삶과 가족을 돌아보는 이야기를 담는다.


'찬란한 내 인생' 심이영·진예솔, 사고로 시작된 악연


이날 방송에서는 쌍둥이맘이자 야채장수 박복희(심이영 분)와 그와는 정반대의 삶을 살고 있는 재벌 2세 차도녀 고상아(진예솔 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여기에 기차반(원기준 분)과 장시경(최성재 분)이 적재적소에 등장해 얽히고설킨 케미를 발산했다.


박복희는 언제나 활기찬 모습으로 거래처와 손님들에게 인기만점이지만 정작 가족 중에는 의지할 수 있는 제 편 하나 없는 짠한 신세다. 온 가족의 해결사인 복희는 시아버지 기신(안석환 분)의 부름에 전등을 가는 소소한 일부터 계모인 심숙(양혜진 분)을 대신해 친정 아버지 제사 준비까지 혼자서 동분서주한다. 설상가상으로 남편 기차반은 다른 여자한테 빠져서 복희와 이혼할 궁리만 한다.


굴지의 재벌가 외동딸 고상아는 그룹 회장인 아버지 고충(이정길 분)의 후계자 선언을 기다린다. 그러나 고회장은 상아가 신임하던 김변호사를 해고하고 미국에 있던 장시경을 법무팀장으로 스카우트한 데 이어 시경을 자신의 집에 들어와 살게 한다. 하지만 은임(김영란 분)은 사고로 일찍 떠난 아들의 친구였던 시경이 달갑지 않다.


'찬란한 내 인생' 심이영·진예솔, 사고로 시작된 악연


고된 하루 끝에 무사히 아버지의 제사를 치른 복희는 친정을 나와 쌍둥이와 함께 골목길에 세워 둔 자신의 트럭으로 향한다. 그때 좁은 골목길에서 갑자기 튀어나온 고급 세단이 복희의 아들 은수(최승훈 분)를 칠 뻔하다 주차된 복희의 트럭을 들이박고 멈춰 선다.


은수가 들고 있던 제사음식이 바닥에 나뒹굴고, 아찔했던 접촉사고에도 나오지 않는 운전자에 화가 난 복희가 창문을 두드리자 그제서야 차에서 내리는 고상아. 사과는커녕 돈으로 무마하려는 상아의 갑질에 "돈 있음 너 같이 해도 된다고 애들 보고 배울까봐, 짜증나서 돈 못 받겠다"라는 사이다 대사와 함께 돈다발을 상아의 얼굴에 던지는 복희의 화끈한 엔딩으로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MBC



이솔희 기자 sh04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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