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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인터뷰②]김민재 "스스로 채찍질해…모든 순간이 성장통"

입력 2020.10.24 15:00 수정 2020.10.24 15:00

[뉴스컬처 이솔희 기자] SBS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에서 김민재가 연기한 박준영은 피아노에 대한 압박감도 있고, 현실적인 고민에 치이기도 하면서 성장해가는 인물이다. 김민재도 점차 성장해가는 배우로서 여러 고민을 마주했을 터. 그는 "자신에게 채찍질을 많이 하는 타입이다. 고민도 깊게 하다 보니 안 좋은 영향을 받기도 한다. 촬영하면서 아쉬웠던 부분을 계속 생각한다. 그냥 '다음에 더 잘해야지' 하고 넘겨야 하는데, 그렇지 않고 계속 나를 채찍질하게 된다"고 털어놨다.


[NC인터뷰②]김민재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는 스물아홉 청춘들의 성장기를 담아냈다. 아직 스물다섯 살인 김민재 역시 이 작품을 통해 성장했다. 그는 "매 작품 할 때마다 연기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다. 항상 연기를 하면서 '어떻게 해야 하지?'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그런데 이 작품을 하면서 '이렇게 하면 되나?'라는 생각을 조금 했다"고 말했다.


이어 "정말 진심으로 대하고 표현하려고 했다. 준영이의 감정이 제가 겪었던 감정들도 있었기 때문에 꾸밈없이 표현해내고 싶었다. 이 작품을 하면서 사랑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용기와 자신감을 얻었다. 행복했던 순간들이었다"고 덧붙였다.


김민재도 사람과의 관계 혹은 배우 활동에 있어 성장통을 겪은 경험이 있을까. 그는 "하루하루가 그런 것 같다. 사이가 안 좋다가도 반성하고,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다 보면 그게 성장통인 것 같다. 일적으로는 촬영을 할 때 성장통을 여러 번 겪는다. 잘하고 싶었는데 안 되면 좌절하고, 또 나가서 연기를 하는 모든 순간들. 내가 잘하고 싶었는데 체력이 안 좋아서 대충한 게 아닐까 하는 생각들을 한다. 성장통을 자주 겪는 것 같다"고 속내를 꺼내놨다.


[NC인터뷰②]김민재


김민재는 2015년 데뷔 이후 쉼 없이 활약하고 있다. 작품을 선택하는 기준을 묻자 "그 당시에 가장 하고 싶은 걸 한다. 안 해본 걸 해보고 싶다. 춤추는 걸 좋아해서 우리나라 전통춤을 추면서 연기를 해보면 재밌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고 대답했다.


쉬지 않고 일할 수 있는 원동력에 대해서는 "쉬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을 때도 있었는데, 그 시간을 쉬어도, 일을 해도 힘든 건 똑같으니 무언가를 하고 있다는 게 더 좋았다. 그래서 계속 일을 했다. 작품을 연달아서 하다 보니 감을 잃지 않는 것 같아서 좋았다"고 말했다.


사진=냠냠엔터



이솔희 기자 sh04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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