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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온' 임시완·신세경, 서로를 향하는 시선

입력 2020.10.28 11:06 수정 2020.10.28 11:06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임시완과 신세경이 사랑을 향해 '런온' 한다.


JTBC 새 수목드라마 '런온'(극본 박시현, 연출 이재훈)은 서로 다른 세계에 살던 사람들이 각자의 언어로 소통하고 관계를 맺으며 사랑을 향해 가는 로맨스 드라마다. 28일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임시완과 신세경이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서로를 향해 미소를 보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런온' 임시완·신세경, 서로를 향하는 시선

단거리 육상 선수 기선겸 역으로 분한 임시완은 가을 하늘이 빚어낸 푸른빛에 해맑은 미소를 보이고 있다. 매 초가 중요한 육상의 세계, 100분의 1초 차이로 승패가 갈리는 경쟁이 익숙한 그는 시작할 때와 헤어질 때, 다가갈 때와 표현할 때 등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면서 고민하게 되는 수많은 타이밍의 기로에 서게 된다. 한 번 결심하면 곧바로 질주해야 하는 스프린터 선겸이 계속 다가가고 싶은 여자 오미주를 만나 어떤 선택을 하고 나아가게 될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영화 번역가 오미주 역의 신세경은 따스하게 무르익은 가을 햇살과 절묘하게 어우러졌다. 한 언어를 다른 언어로 읽고 풀어낸다는 건 단순히 문자 그대로의 뜻을 전달하는 것 이상의 의미를 담기 때문에 오미주는 매 과정에 집중해야 하는 삶을 살고 있다. 늘 '어떻게 표현하고, 어떻게 전달하느냐'를 끊임없이 고민하는 그 역시 선겸을 만나 새로운 고민을 떠안게 된다.


'런온' 임시완·신세경, 서로를 향하는 시선

언어와 속도가 서로 다른 세계에 살고 있는 선겸과 미주는 '언제, 어떻게 이야기하는지'가 중요한 사랑의 과정을 풀어나가게 된다.


'런온' 제작진은 "뒤를 돌아보는 순간 패배하는 달리기의 세계에 살고 있는 남자 기선겸과 같은 장면을 수없이 되감기하는 번역의 세계에 사는 여자 오미주가 청량한 가을 하늘 아래 서로를 바라보기 시작한 것"이라고 티저 포스터의 기획 의도를 전하며 "어느 순간 각자의 삶에 들어와버린 서로의 존재로 달라지기 시작하는 두 인물의 미세한 변화, 그렇게 서로에게 물들어갈 두 남녀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라고 소개했다.


'런온'은 '사생활' 후속으로 오는 12월 16일 밤 9시 30분 처음 방송된다.


사진=JTBC



권수빈 기자 ppbn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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