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마스크로 띄워질 Div

'결혼' 심은진·전승빈, 약 반년만에 "부부"

입력 2021.01.13 08:21 수정 2021.01.13 08:21

베이비복스 심은진, 전승빈과 결혼 발표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심은진과 배우 전승빈이 부부가 됐다.


심은진은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 소식을 전했다. 심은진은 "수줍지만 여러분들께 고백하려고 해요. 2021년 1월 12일부로 전승빈 씨와 서로의 배우자가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결혼' 심은진·전승빈, 약 반년만에 사진=심은진 인스타그램, 스타휴엔터테인먼트

두 사람은 MBC '나쁜사랑'이라는 드라마를 통해 처음 만났다. 동료이자 선후배 사이로 지내오다가 2020년 5월께 드라마가 끝날 무렵 서로의 마음을 알게 됐고, 교제해 오다가 결혼까지 이르게 됐다.


심은진은 "누군가는 연애 1년도 안 돼서 결혼하는 건 너무 이른 감이 있지 않느냐 할테지만 사실 제가 이젠 어린 나이만은 아닌 나이기에 그러한 염려는 조금 접어두고 제 경험에 의한, 사람에 대한, 확신이 있었다고 얘기하는 게 맞을 것 같아요. 시간의 길고 짧음은 저에게 중요한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이 사람과 남은 나의 인생을 같이 공유하고, 오래오래 서로를 바라보면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해주는 사람은 그리 흔히 찾아오는 행운은 아니기에 그런 마음을 먹은 순간 오히려 시간을 더 두고 지켜보는게 무슨 소용이 있을까란 생각이 지배적이었습니다. 순간 순간이 행복할수 있다면 그걸로 참 좋은 일이니까요"라고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전했다.


그는 "앞으로 처음 가보게 될 시작점 앞에서 여러분들의 응원 부탁드려요. 예쁘고 곱게 걸어갈 수 있도록 박수도 부탁드립니다"라고 당부했다.


코로나19로 인해 결혼식 날짜는 정하지 못했다. 심은진은 "해외에 있는 가족들이 한국에 올 수 있는 시기를 잠시 기다려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결혼식이라는 단어보다 서약식이라는 단어를 쓰는 게 더 맞을 것 같습니다. 가족, 지인 분들 모셔서 밥 한 끼 대접할 수 있는 날이 어서 오기를 기도하겠습니다"라고 했다.


심은진은 "예쁘고, 곱게 걸어가서 씩씩하고 멋지게 살아보겠습니다"라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기대했다.


'결혼' 심은진·전승빈, 약 반년만에 사진=심은진 인스타그램

심은진은 1997년 베이비복스 멤버로 데뷔해 '야야야', '와이', '게임 오버', '우연', '겟 업', '나 어떡해'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내며 성공적인 아이돌 활동을 했다. 2005년에는 솔로 앨범을 발표하기도 했다. 배우로 전향한 그는 드라마 '대조영', '라이프 특별조사팀', '스타의 연인', '태양을 삼켜라', '거상 김만덕', '노란복수초', '사랑도 돈이 되나요', '야경꾼 일지', '사랑이 오네요', '부잣집 아들', '빅이슈' 등 많은 드라마에 출연했다. 전승빈을 만난 드라마 '나쁜사랑'이 최근작이다.


전승빈은 연극 무대에서 활동하다가 드라마에서 연기하기 시작해 '대왕의 꿈', '일편단심 민들레', '징비록', '보좌관', '나쁜사랑' 등에 출연했으며 얼마 전 종영한 '나를 사랑한 스파이'에 피터 역으로 출연했다. 지난 11일에는 스타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심은진의 결혼 발표에 홍수현, 김호영, 안선영, 박솔미, 김신영 등이 축하의 댓글을 남겼다.



권수빈 기자 ppbn0101@asiae.co.kr
<ⓒ뉴스컬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0
뷰티라이프 SNS프레진 '라이킷'

Hot Photo

좋은번호가 좋은 기운을! 행운의 숫자 확인 GO!

위로가기
마스크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