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지윤 기자] 금요일 예능 시청률 1위를 유지하고 있는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가 지난 주 대비 변함없는 수치를 나타냈다.
지난 12일 방송됐던 '사랑의 콜센타' 42회분은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3.9%를 나타냈다. 이 수치는 전주 13.9% 대비 동일한 수치. 이날 방송에서는 TOP6가 그간 ‘사랑의 콜센타’에서 열창해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곡들과 함께, 오직 ‘언택트 안방 콘서트’만을 위해 준비한 새롭고 신선한 무대들을 꾸며 풍성한 들을 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했다.
2위는 9.0%를 나타낸 MBC '나 혼자 산다'가 차지했다. 이 프로그램은 전주 9.5% 대비 0.5% 하락한 수치를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기안84는 고독한 한 끼로 하루를 맞이했다. 또한 15년의 희로애락을 함께한 오토바이를 새 단장했다. 폐차를 권유받았던 낡은 오토바이가 마을버스를 연상케 하는 쨍한 초록 컬러와 함께 새롭게 재탄생했다.
3위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 3.0%로 이름을 올렸다. 이 프로그램은 전주 4.9% 대비 1.9% 포인트 하락했다.
공동 4위는 MBC '볼빨간 신선놀음'과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8'가 각각 2.6%를 기록했다.
6위는 JTBC '배달가요-신비한 레코드샵'가 2.5%로 뒤를 이었다. 7위는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가 2.1%를 나타냈다.
사진=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 MBC '나 혼자 산다'
김지윤 기자 newculture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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