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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시즌 마시막 경기 무승부…유로파리그 출전권 획득

입력 2020.07.27 08:35 수정 2020.07.27 08:35

손흥민, 한 시즌 최다 공격 포인트 기록

토트넘이 올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승점 1점을 챙기면서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출전권을 획득, 유종의 미를 거뒀다.


토트넘은 2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2019-2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종 38라운드에서 1-1로 비겼다.


토트넘, 시즌 마시막 경기 무승부…유로파리그 출전권 획득 사진=토트넘 홋스퍼 SNS

이로써 토트넘은 16승11무11패(승점59·골득실14)가 되면서 이날 첼시에 0-2로 패배한 울버햄튼(15승14무9패·승점59·골득실11)에 골득실에서 앞선 6위로 도약, 힘겹게 다음 시즌 유로파리그 출전권을 따냈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11승10무17패(승점43)로 14위에 머물렀다.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경기 초반 좌우를 오가면서 활발하게 공격에 가담했다. 그러나 해리 케인의 선제골이 터진 뒤에는 공격을 자제하고 수비에 집중, 공격 포인트를 올리는데 실패했다.


토트넘은 전반 13분 만에 나온 케인의 골로 리드를 잡았다. 상대 진영에서 강한 압박을 펼치던 지오바니 로 셀소가 공을 확보한 뒤 공간을 침투하는 케인에게 정확한 패스를 했다. 케인은 이를 반 박자 빠른 슈팅으로 연결, 선제득점에 성공했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윌프레드 자하의 개인기를 앞세워 반격에 나섰지만 마지막 크로스와 패스가 토트넘 수비에 막히면서 결정적인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크리스탈 팰리스의 공격이 거세지자 토트넘은 케인을 제외한 9명이 라인을 내리면서 수비에 집중했다. 윙어인 손흥민과 루카스 모우라도 공격보다는 수비에 중점을 뒀다.


1골차의 불안한 리드를 이어가던 토트넘은 후반 8분 동점골을 내줬다. 크리스탈 팰리스의 제프리 슐럽은 코너킥 후 이어진 혼전 상황에서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토트넘은 후반 15분 로 셀소를 빼고 스티븐 베르흐바인을 넣으면서 공격에 변화를 줬다. 그러나 오히려 동점골로 흐름을 가져온 크리스탈 팰리스가 골대를 때리는 등 경기를 주도했다.


분위기를 내준 토트넘은 후반 35분 지친 손흥민과 무사 시소코를 빼고 올리버 스킵, 델레 알리를 투입했다. 경기 막판에는 공격수 루카스 모우라를 빼고 중앙 수비수 다빈손 산체스까지 투입, 막는 것에 집중하다 결국 1-1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이날 손흥민은 골 또는 도움을 추가하지 못했지만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만 11골-10도움을 기록, 아시아 선수 최초로 EPL 단일 시즌 '10골-10도움'을 달성한 선수가 됐다. 또한 모든 대회를 통틀어서 공격 포인트 30개(18골·12도움)를 작성, 자신의 한 시즌 최다 공격 포인트를 경신했다.


(뉴스1)



최형우 기자 newsculture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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