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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린드블럼과 선발 맞대결 성사…15일 밀워키 DH 1차전

입력 2020.09.14 08:55 수정 2020.09.14 08:55

'KK'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부상을 털고 복귀한다.


MLB닷컴은 14일(한국시간) 마이크 실트 세인트루이스 감독의 말을 인용해 김광현이 15일 오전 6시10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밀러파크에서 열리는 2020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더블헤더 원정 1차전에 선발 등판한다고 발표했다.


세인트루이스는 더블헤더 1차전에 김광현, 2차전에 폰세 데 레온이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김광현, 린드블럼과 선발 맞대결 성사…15일 밀워키 DH 1차전 KBO리그 대표 에이스였던 김광현(오른쪽)과 린드블럼(왼쪽)이 메이더리그에서 첫 선발 맞대결을 펼친다. 사진=밀워키, 세인트루이스 공식 SNS 캡쳐

김광현은 지난 6일 시카고 컵스전 선발 등판을 하루 앞두고 갑작스럽게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그는 5일 극심한 복통을 호소해 인근 병원 응급실로 이송돼 검사를 진행했고 '신장 경색'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다행히 6일 퇴원한 김광현은 꾸준히 약물 치료를 받으며 상태가 호전됐다.


캐치볼과 불펜 피칭 등을 통해 컨디션을 끌어올린 김광현은 15일 밀워키를 상대로 복귀전을 갖는다.


김광현은 지난 2일 신시내티 레즈전 이후 13일 만의 선발 등판이 될 전망이다. 김광현은 2일 신시내티전에서 5이닝 3피안타 2볼넷 4탈삼진 무실점의 호투로 시즌 2승째를 수확한 바 있다.


올 시즌 개막전에서 마무리로 시작했던 김광현은 이후 선발 로테이션에 포함됐고, 5경기 21⅔이닝에 나가 2승 무패, 평균자책점 0.83의 빼어난 성적을 기록 중이다.


김광현은 빅리그 입성 이후 밀워키와의 첫 대결이다.


김광현은 국내 팬들에게 잘 알려진 우완 조쉬 린드블럼과 선발 맞대결을 펼친다.


이날 폭스스포츠의 소피아 미네르트에 따르면 린드블럼은 15일 세인트루이스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시즌 초반 선발 투수로 나와 부진했던 린드블럼은 불펜으로 내려갔는데, 3일간 5경기(2차례 더블헤더)를 치러야 하는 팀 사정상 이날 선발 투수로 출전하게 됐다.


지난해 KBO리그 두산 베어스에서 뛰다가 2020시즌을 앞두고 밀워키와 계약한 린드블럼은 올해 9경기 32⅔이닝에 나가 1승3패, 평균자책점 6.06의 성적을 냈다.


김광현은 KBO리그 통산 136승을 거뒀고, 린드블럼도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에서 2015~2019시즌까지 통산 63승(34패)을 수확한 바 있다.


(뉴스1)



최형우 기자 newsculture1@asiae.co.kr
<ⓒ뉴스컬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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