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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관, 8년 연속 두 자릿수 승리 "1승 남았다"

입력 2020.10.16 08:10 수정 2020.10.16 08:10

48일 만의 승리, 시즌 9승 달성
한화전 6이닝 1실점 호투

두산 베어스 '느림의 미학' 유희관이 48일 만의 승리를 눈앞에 뒀다.


유희관은 1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시즌 15차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 4피안타 무사사구 3탈삼진 1실점 호투를 펼쳤다.


15-1로 앞선 7회초 승리 요건을 갖추고 마운드를 권휘에게 넘긴 유희관은 8년 연속 두 자릿수 승리의 희망을 키웠다. 유희관의 현재 승수는 8승. 이날 승리투수가 된다면 10승에 단 1승을 남겨놓게 된다.


유희관, 8년 연속 두 자릿수 승리

지난 8월28일 NC 다이노스전에서 8승을 거둔 이후 5경기에서 승리 없이 4패만 더한 유희관. 이날 승리할 경우 무려 48일 만에 승리를 추가한다.


유희관은 1회초를 삼자범퇴로 깔끔하게 넘겼지만 2회초 노시환에게 2루타, 김민하에게 적시타를 맞고 선취점을 내줬다. 이어진 무사 2루 위기에서는 세 타자를 범타로 처리하며 추가 실점을 막았다.


이후 유희관은 안정을 찾았다. 3회초를 삼자범퇴로 넘겼고, 4회초에도 2사 후 김민하에게 좌중간 2루타를 맞았지만 브랜든 반즈를 좌익수 뜬공으로 요리해 이닝을 끝냈다. 5회초는 다시 삼자범퇴. 6회초에는 2사 후 최재훈에게 안타를 내줬지만 실점하지 않았다.


그 사이 두산 타자들의 화끈한 지원이 나왔다. 3회말 3-1 역전에 성공한 두산은 6회까지 매 이닝 점수를 내며 15-1 리드를 유희관에게 안겼다. 유희관은 마음 편히 덕아웃에서 경기를 지켜볼 수 있게 됐다.


(뉴스1)



최형우 기자 newsculture1@asiae.co.kr
<ⓒ뉴스컬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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