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아 아나운서, 반려견 사랑
반려견 몽몽이와 함께한 일상
[뉴스컬처 김채린 기자]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김민아가 20일 자신의 SNS에 근황을 알렸다.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밤샘밍 잠깸몽 '곰돌이 몽 매일 만나 행복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아는 잠옷을 입고 반려견 몽몽이를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있다.
그녀는 반려견 몽몽이와 함께한 일상을 SNS에 자주 공유하며 반려견을 향한 넘치는 애정을 자랑하고는 한다.
그녀는 지난 12일에도 자신의 SNS에 반려견 몽몽이를 데리고 산책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새하얀 눈밭에 신난 몽몽이의 모습이 눈에 띈다.
김민아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 나와 널찍한 집 테라스를 공개하며 "강아지 운동장 갔다가 목줄 푸는 순간 행복해하는 걸 봤다. 집 작아도 좋으니 테라스 있는 집을 원했다"라고 말하며 반려견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 그녀는 과거 SNS에 "한정판 몽품백"라는 글과 함께 몽몽이를 반려견 전용 가방에 넣고 외출 준비를 하며 깜찍한 케미를 뽐냈다.
다른 사진에는 잠옷을 입은 그녀가 침대에 누워 몽몽이와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하고 있다. 뽀뽀로 애정을 과시하고 있는 둘의 모습이 미소를 짓게 만든다.
김민아는 자신의 SNS에 몽몽이와 함께한 일상을 공유하며 반려견에게 아낌없이 애정을 표현한다. 그녀와 몽몽이의 사랑스러운 투 샷은 훈훈함을 안긴다.
사진=김민아 인스타그램.
김채린 기자 newsculture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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