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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바비 또 피소… 고소인 측 "불법촬영 부인 못할것"

입력 2021.02.24 09:18 수정 2021.02.24 10:12

불법 촬영 혐의로 또 다른 피소 알려져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가수 겸 작곡가인 가을방학 멤버 정바비(본명 정대욱)가 불법 촬영 혐의로 또 다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정바비는 과거에 교제했던 20대 가수 지망생 A씨의 신체를 동의없이 촬영하고 성폭행을 한 혐의로 지난 5월 고발 당했다. 이 사건이 같은 해 11월 알려졌을 때 정바비는 "고발 내용이 하나부터 열까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억울함을 표했다.


이 사건에 대해 경찰은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정바비는 "고발 근거가 사실이 아님이 명명백백해진 상황에서 또 다른 부분을 문제 삼아 일부라도 제가 죄를 지은 것처럼 퍼져가고 있는 이 상황이 심히 유감스럽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정바비 또 피소… 고소인 측

이 사건은 증거 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이 내려졌다. 그는 지난 15일에는 "지난 몇 달 간 형언할 수 없을 정도로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그 무엇보다 견디기 힘든 것은 정확히 확인되지 않은 최초 언론 보도로 인해 많은 이들이 상처를 입었다는 사실"이라고 심경을 밝혔다.


그런데 불과 열흘도 지나지 않아 지난 23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를 통해 경찰이 폭행치상 및 성폭력범죄처벌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정바비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뉴스데스크'에 따르면 고소인은 정바비가 성관계 영상을 불법 촬영하고 폭행까지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고소인 측 변호인은 "불법 촬영을 부인하지는 못할 것으로 생각한다. 거짓말탐지기 수사까지 이뤄질 수 있는 부분"이라며 "무턱대고 부인한다고 해서 가해자의 주장대로 판단이 이뤄지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판단이 된다"고 말했다.


경찰은 정바비의 휴대폰과 컴퓨터, 노트북 등에서 삭제된 파일을 복원해 증거 분석 작업에 착수했다.


정바비는 사건이 이슈가 될 때마다 자신의 블로그에 입장문을 게재했다. 이번에도 입장을 표할지 주목된다.



권수빈 기자 ppbn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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