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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쏜다' 1승 못했어도 진심은 빛났다

입력 2021.07.19 10:02 수정 2021.07.19 10:02

농구에 관심 고취시켰던 몇 달
애정과 열정이 있었던 7개월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축구에 이어 농구였다. JTBC '뭉쳐야 쏜다'가 지난 2월 첫방송을 시작한 이래 방송 기간을 포함, 7개월 간의 여정을 마쳤다.


지난 18일 마지막 방송에서는 '어게인 농구대잔치'의 마지막 이야기와 함께 기아자동차 팀과 마지막 승부를 펼친 상암 불낙스의 작별 인사가 그려졌다.


'뭉쳐야 쏜다' 1승 못했어도 진심은 빛났다

과거 국민적 관심을 끌던 농구대잔치의 영광을 재현하고자 '어게인 농구대잔치'가 펼쳐졌다. 고려대 팀과 연세대 팀, 영원한 라이벌들의 대결은 명승부 끝에 고려대 팀의 승리로 끝이 났다. 기아자동차 팀과 상암 불낙스의 3, 4위전은 결승전 못지않은 긴장감을 형성한 끝에 기아자동차 팀이 승리했다. 1승도 하지 못한 상암 불낙스 내에서는 농담 섞인 질책이 터져나왔다.


'뭉쳐야 쏜다'는 축구로 재미를 안겼던 '뭉쳐야 찬다'의 후속작이었다. 과거 전 국민을 열광시켰던 농구대잔치의 부활을 꿈꾸며 시작했다. 그 시절 농구계 전설인 허재, 현주엽을 중심으로 각 종목의 스포츠 레전드들이 뭉쳐 코트 위를 달렸다. 낯선 종목과 마주해 어설픈 오합지졸의 모습을 보였지만 점차 합을 맞춰가면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진정성 있게 다가왔다.농구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끌어올렸던 지난 몇 개월이었다.


'뭉쳐야 쏜다' 1승 못했어도 진심은 빛났다

'뭉쳐야 쏜다' 1승 못했어도 진심은 빛났다

문경은, 전희철, 우지원, 김훈 등 농구 레전드들과 허웅, 허훈, 송교창, 유현준, 정창영 등 현역 스타들, 루키 선수들인 이현중, 차민석, 이원석까지 농구계의 과거, 현재, 미래를 다각도로 조명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손지창이 이끄는 연예계 농구단 1호 피닉스, 농구 절친들이 뭉친 농친소(농구를 잘하는 친구를 소개합니다), 전설들의 주니어들이 참여한 가족 특집, 농구대잔치를 재현한 '어게인 농구대잔치' 등 다채로운 특집들로 즐거움을 선사했다. '마지막 승부'를 부른 김민교, 원조 꽃미남 스타 김원준의 공연까지 농구에 진심인 연출을 선보였다.


농구공을 튀긴 이들은 다시 축구로 돌아온다. 오는 8월 '뭉쳐야 찬다' 시즌2가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JTBC '뭉쳐야 쏜다' 캡처



권수빈 기자 ppbn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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